둘째 날 눈을 뜨니 10시가 조금 지나있었다. 암막 커튼을 치고 잠들었더니 세상모르고 잘 뻔했다. 각자 준비하고 11시에 모여서 이치란 라멘을 먹으러 갔다 이치란 라멘(一覧ラーメン)후쿠오카 본점 숙소 근처에 이차란 본점으로 ㄱㄱ 도착하니 대기시간 60분 이라는 안내판이 우릴 반겼다. 계단을 오르니 사람들이 북적거렸고, 자판기에서 바로 메뉴를 주문하고 줄의 끝을 향했고 계단으로 이어 진 줄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 5~6층 사이까지 이어져있었다.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을 그다지 안좋아하 하는데 특히 돈코츠 라면은 고기에 환장한 나에게도 짜고 느끼했던 맛에 선호하는 메뉴는 아니었기에 여행 와서 웨이팅 한 시간은 진짜로 하기 싫었었는데 J 친구들의 계획을 망칠 수 없어서 가만있었음. 건물 오른쪽으로 보이는 계단으로..